의정부문화원 윤성현원장은 지난 3월18일(목)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장의 지목을 받아 탈(脫)플라스틱 환경캠페인 ‘고고 챌린지’에 동참했다.
지난 1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‘고고 챌린지’는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다짐 릴레이로 하지 말아야 할 실천 1가지와 해야 할 실천 1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.
의정부문화원 윤성현 원장은 “우리의 일상에 이미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였기에, 지금이라도 우리의 후손들에게 깨끗한 미래의 환경을 남겨주기 위해 노력해야한다.”며, “우리 문화가족 모두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며, 더욱 깨끗한 의정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동참하겠다.”고 말했다.
윤성현 문화원장은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재활용이 어려운 유색페트병을 사용안하고(GO!) 투명페트병은 분리를 잘하겠다고(GO!) 다짐하며 다음 참여자로 파주문화원 우관제 원장, 의정부중·공고총동문회 송명호회장, 의정부일맥회 윤재수회장을 지목했다.